지난 24일 자연 정화 운동과 1사1촌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제3회 청양 상갑천 자연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코리아나화장품 임직원과 마을 주민 등 80여명은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 상갑천 일대의 쓰레기와 농업 폐기물을 청소하고 지역 주민에게 마사지 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천연 식물 원료를 연구·개발해 적용하는 경영 활동을 지역 사회로 확대하며 1사1촌을 맺은 청양 가파마을에서 자연 정화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산 녹두, 천녀목란, 메타세콰이어 등 자연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일에 앞장서고 친환경 자연 정화 활동을 통해 맑고 건강한 하천 복원을 위해 노력하는 등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보존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연 정화 운동과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코리아나 제품을 활용해 얼굴과 핸드 마사지를 진행하며 자외선과 농사일로 지친 피부를 관리하는 봉사 활동도 펼쳤다. 피부관리와 함께 친밀한 대화를 나누며 도농간 소통이 이뤄지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내 고향 같은 마음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과 자연을 지키려는 직원들의 참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자연을 통한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기업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