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은 27일 녹색소비자연대와 ‘소형전기전자폐기물 제로운동’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코리아나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안 쓰는 휴대전화, 건전지 등 소형전기전자 폐기물 수집에 적극 참여하며, 평소 ‘Art through nature’를 통해 자연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켜온 기업 철학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코리아나는 각 지역별로 수거함을 설치해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막기 위한 작은 실천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일상적인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특히 사업 수익이 불우 이웃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되어 그 의미를 더욱 값지게 하고 있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소비자 권리보호를 위한 비영리 민간단체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소형전기전자폐기물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기부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폐기물을 전문재활용업체를 통해 처리하고, 발생한 수익금은 ‘건강한 학교만들기 운동’과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다.